저는 정말 건강한 것 같은데 몸이 워낙 차가워서 겨울뿐만 아니라 봄 가을에도 추위를 잘 타는 편입니다..
그래도 보일러가 너무 팡팡 돌아가서 숨이랑 코가 턱턱 막히는 후덥지근한 방 공기는 싫고 늘 바닥이라도 원 없이 따듯했으면 해서 옥매트를 사용해 왔는데요
주위에서 매트 뿐만 아니라 각종 생활용품에서 나오는 전자파 얘기를 할 때마다 이건 아닌데.. 라는 생각을 했습니다
근데 때마침 친구로 부터 이 제품 이야기를 듣고 정말 한번의 망설임도 없이 구입을 하게 됐습니다. 왜냐면 늘 추운 저한테는 너무 절실한 문제여서요^^ 따듯하고 전자파 없는..
사용한지는 약 6개월 됐는데 따듯하고 너무 만족스럽습니다. 정말 신기한 점 - "기존의 옥매트 (용산에서 39만원 주고 구입 3년전쯤)는 바닥은 엄청 뜨거워도 몸이 전체적으로 훈훈해 지는 것 같지는 않았는데 온수로 매트는 바닥을 그렇게 뜨겁게 맞추지 않아도 온몸에 열기가 훈훈히 전해진다는 점입니다" -
그냥 너무 좋아서^^ 이렇게 적어봅니다~
그럼 모두 모두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~~